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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8 오후 5:11:00

‘마음 성장학교’ 청소년 자살률 낮춰
학생 69%, 교사 99%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된다

기사입력 2021-08-23 오전 9:55:23

경상북도는 마음성장학교 등 다양한 정신건강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증가하던 지역 청소년의 자살률 추이가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경북 청소년 자살률은 ’162.6, ’175.0, ’188.4명으로 증가하다 ’196.7명으로감소했다.(10만명당 자살자 수, 출처:통계청)


 

마음성장학교의 마음들여다보기 프로그램 장면

 




마음 성장학교는 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시군별로 2~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군의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요원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과 교사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을 대상으로는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이해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마음 들여다보기교육과정신건강 퀴즈대회를 비롯해 휴대폰 등의 디지털 기기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실천하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교사를 대상으로는 청소년 자해 및 자살 문제에 대한 이해 및 접근’, 생명존중 인식 향상 및 문화형성을 위한생명 지킴이 교육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100개교에서 올해는 132개교로 확대해 운영 중이며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400여 명에게 교육을 시행했다.

 

자체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69%, 교사들의 99%학생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북도는 정신질환의 약 50%10대 중후반에 시작하는 점에 착안해 청소년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굴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심리상담도 추진할 방침이다.

 

질병 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의 1/4 이상이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확대돼 학생들의 학업부진 뿐만 아니라 정서적 결핍이 우려된다, “마음 성장학교 사업의 확대로 청소년의 정신건강 개선과 심리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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