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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3 오후 6:21:00

경산고 럭비부, 전국체전 ‘금메달’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체전 단독우승

기사입력 2021-10-15 오전 9:20:16

▲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경산고 럭비부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창단 후 첫 전국체전 단독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지역 럭비 명문인 경산고등학교 럭비부가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산고 럭비부는 지난 10일부터 경산생활체육공원 송화럭비구장에서 펼쳐진 102회 전국체전럭비경기에 경북 대표로 출전했다.

 

10일 열린 첫 경기에서 이번 대회 최대 난적으로 꼽히던 부산체고를 75로 어렵게 이기고 4강에 진출한 경산고는 12일 대전 명석고를 2014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13일 열린 결승 상대는 서울 양정고. 당초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양정고에 고전하던 경산고는 막판 뒷심을 발휘해 1410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안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창단 후 전국체전 첫 단독우승이었다.

 

경산시럭비협회 관계자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불굴의 투혼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투지에 박수를 보낸다. 우승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럭비협회와 학교, 학부모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고 전했다.

 

지난 1980년 창단한 경산고 럭비부는 역대 전국대회에서 20여회에 걸쳐 우승했으며 국가대표 선수만 30명 이상을 배출한 럭비 명문고이다.

 

국제교류와 전지훈련 등 체계적인 관리와 훈련을 통해 매년 한국청소년 대표를 배출하고 고려대, 경희대, 오사카 체대 등 럭비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13일 폐회한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산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경북체고 복싱부 김은빈, 김민성, 원승희 선수가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라이트 플라이급에서 각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고 진량고 유도부 임가람 선수는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남녀 10km 경보 경기에서 경북체고 이강희 선수()가 금메달을, 김예랑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경북체고 이하얀 선수()가 육상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수영 여자부 평영 50m, 100m 경기에서 경북체고 이승경 선수가 은메달 2개를 얻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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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남
    2021-10-16 삭제

    경산고등학교 럭비부는 1981년 가을에 창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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