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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3 오후 6:21:00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
‘공존과 동행의 불꽃’ 20일 성화 점화

기사입력 2021-10-21 오전 9:18:14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성화점화식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개·폐회식이 취소되면서 체전에서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대회기 게양과 성화점화 등 조촐한 개막식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점화식이 20일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점화식은 구미혜당학교 오케스트라 혜당품의 공연, 대회기 게양, 기념사,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구미시장애인체육회 간부들과 구미지역 장애인 선수로 구성된 기수단이 대한장애인체육대회기를 들고 입장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개최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내빈 축사가 끝난 후 지난 3일 금오산에서 채화돼 12개 시·군을 거쳐 이날 주 개최도시 구미의 15구간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던 성화가 시민운동장으로 입장했다.

 



 

 

최종 성화점화자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경북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 선수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을 맡았던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맡았다.

 

장애인 체육과 인권향상을 위해 헌신한 두 명의 성화점화자의 손끝을 떠난 불꽃이 무대 위 화반에 닿자 대회기간 대회장을 밝힐 성화가 성화대에서 불타올랐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장애는 우리 삶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 공존과 배려의 세계로 나아가는 하나의 계기.”라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을 이번 대회를 통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엿새 동안 구미를 비롯한 경북도내 시·군에서 열린다. 지난 도쿄 패럴림픽에서 올림픽 9회 연속 보치아 금메달을 따낸 정호원 선수,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 주영대 선수 등 17개 시·도 선수단 7,800여명이 2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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