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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7 오후 8:58:00

경산시, 출산장려지원사업 대폭 신설·확대
‘첫만남이용권’과 출산용품 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시행

기사입력 2022-01-14 오전 9:37:50


-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 지원

- 출생신고 시, 10만원 상당 육아용품과 농산물 쿠폰 지원

- 엽산제·난임부부 지원사업·건강관리사 파견사업 지원범위 확대

 

 






경산시는 2022년부터 출생가정과 예비부부(신혼부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대폭 신설·확대 시행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경산시의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전국 합계출산율 0.84명보다는 높지만 경북 합계출산율 1.00명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211일 이후 출생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기존 출산장려금도 첫째 50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360만원, 넷째 이상 1,200만원 등을 현행과 같이 지급한다.

 

출생 축하 용품 지원사업도 올해 처음 시행된다. 출생신고 시 총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직접 구성해 신청하면 해당 가정으로 배송한다. , 출산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구매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출산 장려 쿠폰도 지급된다.

 

기존에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경우 대상과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태아의 선천성 기형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임신 초기 임산부에게만 엽산제 3개월분을 지급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예비)부부에게도 확대 지급한다.

 

난임부부 지원사업 가운데 체외수정(신선배아)의 경우 기존 7회에서 9회로, 체외수정(동결배아)5회에서 7회로 전년도 대비 지원 시술 횟수가 각각 2회씩 늘었고, 인공수정 지원비도 최대 530만원으로 확대됐다.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본인부담금이 기준중위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전액 무료로 지원되고 출생아 초음파 검사비 지원사업도 둘째아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다양한 지원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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