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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삼성현배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막
전국 동호인 800여명 참가해 이틀간 열전
기사입력 2022-10-05 오후 12:44:01

▲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송화럭비구장에서 2022 경산 삼성현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2 경산 삼성현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6일 양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송화럭비구장에서 개막했다.
경산시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게이트볼연합회·경산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경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게이트볼대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전국 96개 팀, 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산시게이트볼연합회 김문기 회장은 “게이트볼은 고령화시대 여가선용을 즐기면서 신체 단련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 우정으로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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