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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1 오전 8:56:00

진량읍, 시민체육대회 ‘종합우승’
하양읍 준우승, 서부2동 3위...남천면 ‘모범선수단상’

기사입력 2022-10-08 오후 5:20:08

▲ 제27회 경산시민의날 시민체육대회 결과, 진량읍이 우승, 하양읍이 준우승, 서부2동이 3위를 차지했다.




진량읍이 제27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8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15개 읍··동에서 7,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해 육상, 배드민턴, 족구, 협동달리기 등 11개 종목별 경기를 펼쳤다.

 

▲ 읍면동 종목별 점수

 

 

대회 결과, 진량읍은 육상, 마라톤 등 모든 종목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둬 합계점수 1,36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하양읍이 1,300점으로 준우승, 서부2동은 1,16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가장 많은 선수를 입장식에 참가시킨 선수단에게 주어지는 최다참가상은 서부1동이, 협동과 단결의 모습을 보여준 남천면은 모범선수단상을 각각 수상했다.

 

▲ 폐회식에 앞서 진행된 트로트가수 김희재의 초청공연

 

 

이날 폐회식은 체육경기가 마무리된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시상에 앞서 미스터트롯 톱스타 김희재와 팝페라 가수 배은희의 공연이 펼쳐졌고, 식후공연으로 서지오, 박세빈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는 차기 여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원 장관은 이날 폐막식에 참석해 경산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경산에서 하루를 머문 뒤 9일 영천 은해사에서 열리는 불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Photo News]

 

▲ 최다참가상 서부1동
 
▲ 모범선수단상 남천면
 
▲ 트로트가수 김희재 공연
 
▲ 폐회식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 번외경기로 펼쳐진 기관단체 계주 경기
 
▲ 조현일 시장의 역주
 
▲ 관변단체 릴레이에서는 경산경찰서가 1위, 경산시의회가 2위, 경산소방서가 3위, 경산시청이 4위를 차지했다.
 
▲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한 사랑의 릴레이
 
▲ 휠체어를 밀며 달리고 있는 조 시장
 
▲ 서부1동 부녀회원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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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mudgepe
    2023-04-2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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