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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을 꿈꾼다!”
프로선수 출신 지도자들 ‘유니온FC U-12팀’ 창단
기사입력 2022-11-30 오전 9:36:53

프로축구 대구FC 선수로 활동했던 지역 출신의 젊은 지도자들이 대구·경북을 대표할 유소년 축구팀을 창단한다.
대구 출신의 김대훈 감독과 경산 출신의 강현영 수석코치는 2023년 3월을 목표로 ‘유니온FC U-12팀’ 창단에 나섰다.
두 지도자는 박주영, 김동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거 발굴했던 시덕준 전 반야월초 감독을 기술고문으로 위촉하고 경기장을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현재 선수 모집에 나서고 있다.
‘유니온FC U-12팀’은 초등학교 1~6학년 학년별 10명씩(GK 1명) 총 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유니폼, GK 장학혜택, 프로유스팀 진학 및 테스트 기회가 제공되며,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 실내구장과 경산 소재 야외구장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선수들은 개인 기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집중훈련을 받게 되며, 2024년부터는 1종 축구리그 초등주말리그에 참가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지도자는 “유니온FC U-12팀은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유소년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성적 위주보다는 선수 개인의 기량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도해 그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온FC U-12팀 응모와 문의는 강현영 수석코치(010-3550-2303, 010-2822-4531)에게 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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