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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5-30 오전 10:49:00

경산시 ‘2023 건강증진대학’ 간담회 가져
올해 사업 추진에 앞서 10개 대학과 추진계획 논의

기사입력 2023-02-15 오전 8:23:49

▲ 13일 경산시와 영남대 건강증진대학 실행위원들이 간담회를 가지고 올해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경산시는 올해 건강증진대학 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대학교별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10개 대학의 건강증진대학 실행위원 60여명이 참석해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상호 정보교환, 업무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한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전환되는 시기에 금연·절주·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평생의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13년부터 대구한의대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대신대학교까지 매년 1개 대학을 선정해 현재까지 총 10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해 캠퍼스 건강환경 조성, 건강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대학 실행위원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대학교에서부터 지역사회로 건강증진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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