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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3 오전 9:53:00

조현일 시장, 보건진료소 활성화 방안 모색
관내 5개 보건진료소 방문해 현장소통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3-04-15 오전 9:22:12

▲ 14일 진량읍 소재 대원보건진료소에서 조현일 시장과 진료소 운영협의회 간 간담회가 열렸다.




조현일 시장은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관내 5개 보건진료소(대원·의송·전지·금곡·육동)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위원 및 직원들이 함께 하는 이번 간담회는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14일 오전 진량읍 대원보건진료소에서 열린 첫 간담회에서는 보건진료소 시설 개선,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 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피부에 와닿는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건진료소는 1981년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찾아가는 방문보건사업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심뇌혈관 자가관리 프로그램 건강증진실 운영 건강동아리 운영 등 보건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15명 이내 위원들로 구성, 보건진료소 운영 지원,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자문 등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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