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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긴장성 두통을 막아라!”
설연휴 건강유의점
기사입력 2008-02-08 오전 1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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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 음식과 술을 나누면서 과식이나 과음을 하기 쉽다. 장시간 운전을 한 경우 피로까지 축적돼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십상이다.
명절증후군 중에서도 배변욕구는 있으나 변이 나오지 않고 통증이 심한 ‘경련성 변비’와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 가장 흔하게 발병한다.
대가족이 모인 고향집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화장실을 제때 못가고 며칠 동안 변비로 고생하는 일이 잦다. 통증이 심한 경련성 변비는 배에서 소리가 나고 배가 차가우며 만지면 아픈 것이 주된 증상이다.
변비를 예방하려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약을 복용하기보다는 부드럽고 자극이 없으며 소화가 잘 되는 쌀밥과 삶은 야채, 요구르트,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뒷목이 아프고 양측 관자놀이가 조여 오는 긴장성 두통도 꽤나 성가신 질병이다. 예방하려면 마음을 편히 갖고 일하는 중간 중간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을 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하는 도중에 잠깐씩이라도 불편한 근육을 마사지해주거나 냉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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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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