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건강/스포츠뉴스
알고먹는 음식의 궁합 ,몸에도 좋다!
기사입력 2007-01-21 오전 2:35:29
|
먹는 종류에 따라 소화효소도 달라져진다. 웰빙시대에 음식궁합은 최대의 키워드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강원도의 한 할아버지는 20여년간 라면만 먹고 살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원도의 할아버지는 라면에 계란을 넣고 양념도 듬뿍 쳐서 이같은 영양학적 요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면의 주성분인 밀가루는 우유 쇠고기 쌀에 비한다면 영양학적으로 완전한 식품이 아니다. 단백가가 낮아 인체의 단백질을 만드는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이 낮고 각종 아미노산이 고르게 들어 있지 않다. 밀에 들어 있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은 소장 점막을 손상시켜 소화장애와 흡수장애를 일으킬수 있다. 주위에서 밀가루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소맥분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결여돼 있는데다가 글루텐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또 라면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지만 수입한 밀가루 자체에 방부제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한 원인이다. 라면은 또 스프에 2~3g의 염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 4g의 섭취권장량을 뛰어넘기 쉽다. 아울러 기름에 튀겼기 때문에 생면이나 건면에 비해 배에 가까운 열량을 나타내므로 비만에 빠질 가능성이 더 높다. 라면은 맛 좋고 값싼 기호식에 틀림없으나 자주 밤늦게 먹지 않도록 하고 야채 계란 김 등과 곁들여 먹는게 바람직하다. 먹을수록 해가되는 상극관계 음식들을 살펴보자. 게장과 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장희빈이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던 인현왕후 민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으로 알려진 단서다. 물론 일부 역사학자들의 주장이지만 설득력도 얻고 있다. 이들은 장희빈이 숙종 28년 8월 게장에 꿀을 타 먹게 해 민씨를 살해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학자들은 당시 장희빈의 사주를 받은 사람이 민씨 밥상에 올리는 게장에 꿀을 탔고, 결국 이 음식을 먹고 민씨가 담종병에 걸려 35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는 것이다. 이 독살사건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발각돼 장희빈은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식품전문가들은 실제로 ‘게장과 꿀’은 음식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이라고 한다. 음식은 인류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 생명을 앗아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렇게 음식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을 ‘상극 관계’의 식품이라고 한다. 물론 상생관계인 식품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송나라 때 시인 소식이 즐겨 먹었다는 돼지고기와 배추 요리다. 실제로 소식은 동파거사로 불렸을 정도로 그가 먹는 음식은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 오죽했으면 그가 즐기던 돼지고기와 배추 요리를 동파육 또는 동파채라 했을까. 식품전문가들은 돼지고기나 배추는 모두 소양인 식품이기 때문에 음식궁합이 매우 잘 맞다고 설명한다. 우유도 초콜릿 음식은 개인의 체질과 성질에 따라 인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올바른 음식 궁합은 음식끼리의 궁합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가 하는 것이다. 특정 재료에서 예상되는 해로운 성분을 서로 죽이기 위한 관계가 아니라, 자신에게 없는 극성의 음식물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대부분의 질환은 자연과 궁합이 맞지 않을 때 내 몸이 보내는 일종의 신체방어 신호인 것이라는 것이다. 모든 식품에는 상생과 상극이 있기 마련이다. 실제로 건강식품인 우유도 초콜릿과 함께 먹으면 몸의 혈청콜레스테롤을 높여 성인병 발생이 상당히 높아진다. 우유와 함께 토마토, 당근을 먹으면 토마토와 당근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의 흡수가 우유와 함께 먹지 않았을 때보다 3배 정도 더 높아져 상생과 상극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햄버거와 오렌지주스 햄버거와 같은 전분이 든 음식을 먹을 때, 오렌지 주스처럼 신 음식을 먹으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무턱대고 먹는 음식은 소화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나 장에서 발효해 여러 가지 독소를 뿜어내게 된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침샘에서 나오는 프티알린은 전분에만 작용하는데 프티알린은 산성에 취약하므로 산성 음식과 함께 전분을 먹으면 전분의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구의 균형식은 피상적이며 인체에 음식이 어떻게 동화되는가 하는 문제를 제대로 짚어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무분별한 음식 섭취는 마치 자동차 연료 탱크에 가스와 휘발유, 알코올, 등유 등을 섞어 넣는 것과 같다. 음식의 궁합만 제대로 따져 먹어도 최소한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덜 수 있다는 것이다.(창원인터넷뉴스)
이 기사는 경산인터넷뉴스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및 행사 홍보 시 경산인터넷뉴스를 이용하면 그 효과는 생각의 2배입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empal.com ☎053)811-0993/ Fax 053)811-0995 |
경산인터넷뉴스()


.jpg)

.png)


댓글2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너무 의견이 분분해요. 다 가려먹기도 힘들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떤 음식을 함께먹어야 궁합이 맞는지 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