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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9-21 오후 5:08:00

발해마을에서 대조영 춘분대제 봉행
단체장, 유림, 영순태씨 후손 등 100여명 참여

기사입력 2019-03-21 오후 1:26:28

▲ 남천면 송백2리 발해마을에서 발해 건국자인 대조영을 추모하는 춘분대제가 열렸다.



발해의 건국자인 대조영을 추모하는 춘분대제가 21일 오전 11시 남천면 송백2리 발해마을 상현사에서 열렸다.

 

영순태씨 발해왕조제례보존회(회장 태재욱)가 주관한 이날 대제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영순태씨 후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1대 고왕 대조영을 비롯한 발해 왕조 19위와 중시조들의 넋을 추모했다.

 

제례는 최영조 시장이 초헌관, 태종석 영순태씨 종친대표가 아헌관, 강수명 의장이 종헌관을 맡았고, 홍정근 도의원, 박병호·엄정애 시의원, 이부희 문화원장도 제관으로 참여해 제례를 주관했다.

 

남천면 송백리 발해마을에는 대중상(대조영의 아버지)31대손 태순금 일족이 1592년 경 영순현(지금의 문경, 상주, 예천 일대)에서 경산으로 이주해 현재 20가구 35명 정도의 후손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다.

 

춘분대제는 광천사·옥천사·오산사 등지에서 선조의 위패를 모시다 1920년 남천 송백리에 추모제와 상현사를 중건하면서 매년 봉행되고 있다.

특히, 영순태씨 족보에는 발해의 기원, 지리, 강역, 외교문서, 연표 등은 물론, 대씨가 태씨로 바뀐 사실 등 발해사 연구에 귀중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hoto News]

 

▲ 최영조 시장 초헌례
 
 ▲ 분헌례를 올리고 있는 엄정애 시의원
 
▲ 참신례
 
▲ 발해마을 상현사 전경
 
▲ 최영조 시장과 이부희 문화원장
 
▲ 강수명 의장과 박병호 시의원
 
▲ 홍정근 도의원과 엄정애 시의원
 
▲ 제관들 기념촬영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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