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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세월, 기구한 女생’
[포토뉴스] 경산시립극단의 ‘그 여자의 소설’
기사입력 2021-09-03 오전 9:26:59
▲ 경산시립극단은 2일 저녁 시민회관 강당에서 제7회 정기공연 <그 여자의 소설>의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산시립극단의 제7회 정기공연 ‘그 여자의 소설’ 첫 무대가 2일 저녁 7시 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열렸다.
연극 ‘그 여자의 소설’은 엄인희 작가의 ‘작은할머니’를 원작으로 하는 희곡이다.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이자 원로배우인 ‘이원종’과 대구경북의 유명 극단 대표 및 배우들이 출연해 일제강점기, 광복, 6·25전쟁, 현대에 이르기까지 살아온 한 여성의 힘겨운 삶을 이겨내는 과정을 심도있게 그려내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그 여자의 소설’은 3일(금) 오후 7시 30분, 4일(토) 오후 4시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된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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