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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아버지 유산은 어디로??
[포토뉴스] 경산시립극단 제8회 정기공연 ‘아비’
기사입력 2021-11-19 오전 9:18:45
▲ 18일 저녁 7시 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경산시립극단의 제8회 정기공연 <아비>가 무대에 올랐다.
경산시립극단은 18일 저녁 7시 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8회 정기공연 ‘아비’의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연극 ‘아비’는 평생을 모은 전 재산 180억원의 유산을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아버지의 결심을 돌이키려는 자식들의 해프닝을 담은 블랙코미디이다.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이자 원로배우 이원종이 아버지, 배우 김진희가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고 대구·경북의 유명 극단 대표 및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쳐 시민회관을 찾은 400여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연극 ‘아비’는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4시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공연일 전날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당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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