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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객석 눈물바다
[포토뉴스] 경산시립극단 제9회 정기공연 첫 무대
기사입력 2022-06-17 오전 8:48:26

▲ 경산시립극단의 제9회 정기공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첫 무대가 16일 저녁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산시립극단은 16일 저녁 7시 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9회 정기공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1996년 MBC 창사 특집 드라마로 방영되어 큰사랑을 받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며느리, 아내, 그리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한 여인이, 어느 날 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족과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탤런트 정선일과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이자 원로배우 이원종, 대구·경북 지역 유명 극단 대표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연극만의 생동감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경산시립극단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17일 저녁 7시 30분, 18일 오후 4시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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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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