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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오이.당근을 이용한 민간요법!
기사입력 2007-04-17 오후 1:10:11
*화상 당했을 때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상처에 붙이면 응급처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토종 오이 생즙을 1컵 정도 마시면 화독이 풀린다. 화상으로 기절했을 때 입안으로 오이 즙을 흘려 넣으면 깨어난다.
*햇볕에 탔을 때
아침, 저녁으로 오이를 잘라서 마사지한다. 또는 오이를 갈아 물기를 짠 뒤, 우유를 섞어 걸쭉하게 반죽해 얼굴에 바르고 20~30분 뒤에 닦아 낸다.
*타박상에
오이즙 2큰술과 밀가루 2큰술, 식초 1큰술을 섞어 상처에 붙인다.
*땀띠가 났을 때
오이를 잘라서 자른 면에 소금을 묻혀 땀띠가 난 곳에 문지른다. 2~3일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이 부었을 때
매일 오이즙을 작은 잔으로 1잔씩 마신다.
*술 마셨을 때
술 마신 다음날 오이 1개를 갈아먹으면 숙취가 풀리고 구토증이 가라앉는다.
*오줌소태에
묵은 토종 오이 1개에 식초를 소주잔으로 1잔 붓고 물을 3사발 정도 부어 삶는다. 이 물을 120~150ml씩 하루에 3번 마신다. 2~3일 계속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는 오이 뿌리 30~40g을 달여 마시거나, 신선한 오이 넝쿨 5~12g을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먹는다.
*신장염에
오이 뿌리와 질경이 뿌리를 3:1 비율로 섞어 달인다. 이 물을 1잔씩 하루 3번 빈속에 마신다.
*심장병·신장병에
오이를 반 갈라 씨를 빼고 그늘에 말린 뒤 달여 마신다.
*이질에
작고 연한 오이 10여 개를 꿀에 찍어 먹는다.
*여드름이 생겼을 때
매일 아침저녁으로 빈속에 오이를 2개씩 갈아 마신다. 꾸준히 먹으면 위의 열이 빠지고 여드름이 없어진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오이 생즙을 바르면 가려움이 가라앉는다.
*탈모 예방·발모 촉진에
아침마다 오이, 당근, 시금치를 함께 즙을 내어 1컵씩 마신다. 바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 주의사항!
오이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채소와 조리할 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아스코르비나제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성질이 차기 때문에 위장이 차고 약한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한기가 들 수 있고, 곤약과 함께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당근
*눈이 피로할 때

당근 생즙 1컵과 소금에 절인 산초 열매 2개를 함께 먹는다. 산초 열매는 통째로 소금에 하루 동안 절인 뒤 햇볕에 하루 동안 말린다.
*야맹증에
당근을 하루에 2~3번, 한 번에 25~30g씩 생으로 또는 갈아서 먹는다. 20일 정도 한다.
*각막건조증에
당근과 돼지간을 볶아 먹는다.
*고혈압에
당근 100g을 하루 3번에 나눠 갈아 마신다.
*간장병에
당근을 20~30g씩 하루에 2~3번 생으로 먹는다. 1주일 정도 한다.
*폐결핵에
당근을 20~30g씩 하루에 2~3번 빈속에 생으로 먹는다. 1개월 정도 한다.
*피로 회복에
당근을 25~30g씩 하루에 2~3번 생으로 먹는다.
*감기에 걸렸을 때
당근 수프를 먹는다. 당근 수프를 만들 때는 당근과 불린 쌀에 닭고기 국물을 붓고 부드럽게 끓인 뒤, 국물까지 믹서로 곱게 간다. 이것을 다시 약한 불에서 잠시 끓여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과민성 대장염에
당근을 25~30g씩 하루에 2~3번 갈아 마신다. 10일 이상 한다.
*변비에
당근을 25~30g씩 하루에 2~3번 갈아 마신다. 또는 당근 생즙에 꿀을 타거나 우유를 섞어 마신다.
*피부 습진에
당근 달인 물로 습진이 생긴 곳을 닦아 낸다.
*수두에
당근 200g과 파슬리 150g, 밤 150g, 올방개 100g을 달여서 마신다.
*백일해에
당근 200g과 대추 12개를 통째로 넣고 3컵의 물을 부어 1컵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마신다. 10번 이상 한다.
*아이의 야뇨증에
당근을 껍질째 10cm 정도 길이로 잘라 석쇠에서 갈색이 나게 구워 뜨거울 때 먹인다. 꾸준히 먹인다.
※ 주의사항
당근에도 오이와 마찬가지로 비타민C 파괴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다. 그 양이 오이보다 적긴 하지만, 역시 생 당근은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초를 넣는 것도 좋지 않다.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는 있지만, 그 대신 당근의 주요 영양소인 베타 카로틴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당근을 익히면 아스코르비나제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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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조규덕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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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오이 많이 먹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