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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도민체전’ 희망도시 경산에서 개막!
오늘 저녁 감동의 개회식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 돌입

기사입력 2019-04-19 오전 9:51:30

▲ 지난 18일 경산 성암산에서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밝힐 성화가 채화됐다.



경북도민 대화합 축제 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 여명의 선수·임원이 시부 26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에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 상생협력과 시·도민 교류를 위해 대구시 선수단이 38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대구시 선수단은 대구시청 마라톤팀 및 농구팀, 자전거팀, 대구공고 검도팀과 여자 마라톤 동호인 선수 등 4개 종목 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북 시·군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개회식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시의회 의장, 이철우 도지사와 장경식 도의회 의장, 도의원, 경북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은 경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시청 실업팀과 김천시청 실업팀의 여자농구 친선경기를 함께 관람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한다.

 

19일 오후 430분부터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최영조 경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단위 기관장, 시장·군수, 선수와 시민 3만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개회식은 기존방식의 틀을 깨고 주요내빈이 차지하던 본부석을 단하로 내려 시민과 선수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메인석은 지역의 사회적 소외계층에 양보·배려해 상호존중의 미덕으로 참여하는 화합체전을 만든다.

 

개회식 사전행사는 희망찬 내일을 주제로 지역예술인, 체육인, 대학생, 일반시민 등 28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축제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푸른 꿈 역동의 땅을 소재로 경산의 전통문화예술단체가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풍물공연과 경쾌한 뮤지컬형태의 퍼포먼스로 개회식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산의 희망 가득한 미래비전을 알린다.

 

화려한 식전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최지로부터 가장 멀리 위치한 울릉군 선수단이 첫 번째로 입장하고 경산시 선수단을 마지막으로 23개 시·군을 대표한 1,200여명의 선수단이 모두 입장한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의 개회선언과 최영조 경산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공식행사는 대회기 게양,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의 축사, 권영진 대구시장의 축사에 이어 선수.심판 선서가 이어진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는 최종주자로 나선 지난 56회 대회 MVP 이규형 선수(육상, 경산시청)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김미옥(테니스, 경산시청)선수가 화려한 릴레이 불꽃 쇼와 함께 성화를 점화한다. 300만 도민의 화합과 희망을 담은 성화는 대회기간 중 경기장 구석구석, 열정의 순간순간을 환히 비춰준다.

 

개회식 식후행사로는 홍진영, 코요테, 여자친구, 국카스텐 등 우리나라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체전이 선의의 경쟁과 응원의 함성 속에 도민 대화합의 축제가 되어 새바람 행복경북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꿈과 희망의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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