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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태풍’ 영향권...화요일부터 ‘폭염’
[경산지역 주간 날씨]
기사입력 2020-08-10 오전 8:12:51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부터는 다시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예보기간(10~16일) 가운데 10~11일은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날은 흐리고 구름이 많은 날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아침 최저기온이 26~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까지 분포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5호 태풍 ‘장미’는 소형급 태풍으로 10일 오전 8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오늘 오후 남해안에 상륙해서 밤에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 화요일인 11일부터 폭염이 이어지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보돼 폭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경산지역 주간날씨>
|
날 씨 |
최저기온(℃) |
최고기온(℃) |
10일 |
흐리고 비 |
26 |
29 |
11일 |
구름 많음 |
26 |
32 |
12일 |
구름 많음 |
25 |
34 |
13일 |
구름 조금 |
26 |
34 |
14일 |
구름 조금 |
25 |
33 |
15일 |
구름 많음 |
25 |
34 |
16일 |
구름 많음 |
25 |
34 |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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