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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시민 마음 건강 돌본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시행
기사입력 2026-02-09 오후 3:09:11

경산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해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동네의원 마음 건강 돌봄 연계 시범 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 ▲재난 피해자(본인, 유가족) ▲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 등이다.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포털(복지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0~50%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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