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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10 오후 4:33:00

경산자봉 ‘흰 양말 운동’ 성황리 마무리
전국 각지에서 모아진 22,000족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

기사입력 2020-04-22 오후 5:11:20

▲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흰 양말 운동을 통해 모아진 양말을 김천의료원에 전달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던 경산시민의 11, 흰 양말 모으기 운동(이하 흰 양말 운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흰 양말 운동은 코로나19 의료진들이 긴급하게 집을 떠나오며 양말과 같은 생활용품을 챙기지 못해 애로사항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민들과 함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한 캠페인이다.

 

▲ 기부 포토존에 선 한 가족
 

 

지난 330일부터 410일까지 진행된 흰 양말 운동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도움의 손길이 있었다.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동호회, 아파트입주자대표회, 기업체에서 다량의 양말을 기부했고 엄마손을 잡고 나선 아이들부터 또래 친구들과 용돈을 모아 양말을 산 학생들, 그리고 의료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검은 봉지 가득 양말을 담아오신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양말 기부와 함께 사업 홍보에 필요한 예산을 후원해 힘을 보탰다.

 

특히, ‘흰 양말 운동은 경산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돼 그 의미를 더했다. 331일에 방영된 방송을 통해 흰 양말 운동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전국 각지에서 양말이 전달됐다.

 

▲ 양말 포장 작업을 돕고 있는 지역 자원봉사자들
 

 

이렇게 모아진 양말 22,000족은 관내에 소재한 국군대구병원, 생활치료센터와 대구·경북 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전달됐다.

 

서금희 소장은 이번 흰 양말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 추운 겨울의 끝에 봄이 오듯, 코로나19 종식 뒤에 찾아올 우리의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의료진 도시락 전달, 건강음료와 커피 지원, 시내버스 손소독제 설치, 공적마스크 질서유지 유도선 부착, 가정용 살균 소독제 배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호평을 얻고 있다.

 

[Photo News]

 

▲ 국군대구병원 양말 전달
 
▲ 흰 양말 기부트리에 이름을 붙이고 있는 시민
 
▲ 포장된 흰 양말~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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