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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07 오전 11:11:00

경산자봉, ‘쿨루프 프로젝트’ 시동
지붕과 옥상 태양열 차단해 여름철 폭염 이겨내~

기사입력 2020-06-24 오전 9:29:24

▲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남산면 하대2리 주민 가구 옥상에 흰색 열차단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2010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쿨루프 프로젝트가 경산에서도 추진된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남산면 하대2리 찾아 쿨루프 프로젝트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쿨루프 프로젝트는 지붕과 옥상에 태양열을 차단하는 흰색 페인트를 칠해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열섬현상과 온실가스 배출을 완화해 환경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하대2리 가구 5세대에 페인트 작업을 안전하게 끝냈다. 남산면 소재 일신산업(대표 송정곤)이 사업비를 후원했고, 쿨루프 전문 비영리 기관인 십년후연구소가 기술을 자문했다.

 

▲ 쿨루프 전문기관으로부터 쿨루프 작업 기술을 배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쿨루프 프로젝트를 경산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서금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유명한 경산이 쿨루프 사업을 통해 시원한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 많은 시민들이 하얀마음을 담아 하얀지붕을 수놓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쿨루프 프로젝트2010년 뉴욕의 오래된 건물에 거주하던 저소득층 노인들이 폭염으로 대거 사망하는 사건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최근에는 우리나라 곳곳에서도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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