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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새마을금고·동서통신·신동만 전 반장...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및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21-12-08 오전 9:18:13

◆ 하양읍새마을금고(이사장 전병근)는 7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양새마을금고는 2019년 경산시 장학회 장학금 기탁, 2020년 코로나 방역 물품 지원, 출생신고 축하금 지원 등 매년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솔선하고 있다.
전병근 하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자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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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통신(주) 박영하 대표는 7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하 대표는 “예년보다 더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 평소보다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 불씨가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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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인면은 6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 모금활동에 돌입했다.
6일 출범식에서는 자인면이장협의회(회장 이종원)가 105만원, 자인계정들소리보존회(회장 박동석)가 50만원, 개인 기부자로 이정남 씨가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장협의회(회장 이종원)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 올해 6월 중앙동에서 환경미화원으로 퇴직한 신동만 전 반장은 파지와 빈 병 등을 수집해 모은 금액에 자신의 사비를 더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신 반장은 환경미화원으로 활동하던 수년 전부터 매년 파지와 빈병을 수집해 모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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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량읍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인 에스엘(주) 노동조합(위원장 박칠규)는 6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를에 김장김치 50통을 기탁했다.
박칠규 노조위원장은 “추운 겨울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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