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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신협,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원어민 영어교육 기회 제공
기사입력 2022-07-23 오전 8:55:47

▲ 경일신협은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원어민 영어교육을 지원한다.
경일신협(이사장 김정혁)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경일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영어 회화와 게임, 역할극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영어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혁 경일신협 이사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육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일신협은 청소년 금융교육,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 등 교육사업과 함께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이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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