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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 ‘주목’
기사입력 2022-10-07 오전 8:48:40

▲ 경산시자원봉사센터의 환경 챌린지 플랫폼 '지구를 지켜라'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센터는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 비대면 방식의 환경 자원봉사 챌린지 ‘지구를 지켜라’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1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기반의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인스타그램 캐릭터 작가 60여명과 함께 ‘드로잉 봉사단’을 구성해 탄소중립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콘텐츠 150여건을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만들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행정기관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 쿨루프 프로젝트 봉사활동 모습
지난 2020년부터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탄소저감을 위해 ‘쿨루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쿨루프란 도시열섬 현상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건물의 복사열을 반사하여 실내온도를 낮추기 위해 건물 옥상에 태양열 차단효과가 있는 차열 도료 시공으로 지붕 열기를 줄이는 공법이다.
자원의 재활용과 재순환하는 리사이클링 사업의 일환인 ‘환경을 위한 새로고침’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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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위한 새로고침 활동
일상에서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인 헌옷과 몽당 크레파스를 수집한 후 헌옷 쿠션만들기, 새활용 크레파스 만들기를 통해 지역 필수노동자와 어린이집 등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말공장을 통해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기부받아 생활 공예물품을 만들어 지역사회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바른 의약품 배출로 토양과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알고 버리는 폐의약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주민참여형 자원순환가게’ 운영, 관내 고등학교 자원봉사 동아리가 연합해 참여하는 빗물받이 담배꽁초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김상우 소장은 “산업화로 인한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 증가로 지구환경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초래해 기후위기가 우리의 현실이 되었으며, ‘2050 탄소중립’에 맞춰 기후위기 대응이란 큰 숙제 앞에 우리 주변의 조그마한 것부터의 실천에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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