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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융복합 음료전문가’ 과정 신설
3일 개강식...음료 관련 지식 습득하는 마스터 전문과정

기사입력 2023-05-08 오전 8:15:10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제1기 융복합 음료 전문가 최고위 과정이 3일 개강했다.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원장 권기찬 교수)이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3일 제1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설된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 과정은 음료 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글로벌 음주 매너 교육을 배우는 마스터 전문가 과정으로 수강생 20명은 5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이론 및 실무특강을 소화한다.

강의는 전국 유명 대학의 교수들을 비롯해 와인, 수제맥주, 전통주, 위스키, 사케, 칵테일 등 관련 전문가 6명이 강의를 맡는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습득한 수강생들은 와인, 사케, 수제맥주, 위스키, 칵테일, 전통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책임교수인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이희수 교수는 “이번 강좌는 전국 최초로 음료 분야에 대한 지식 및 활용 능력으로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세계적인 주장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