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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 화두는 ‘노적성해(露積成海)’
[영상소식] 최영조 시장, 민선7기 마지막 신년사
기사입력 2022-01-04 오전 9:13:33
최영조 시장은 3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올해 6월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최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 빠른 민생 회복은 물론, 희망경산의 완성과 더 큰 성장을 위한 준비까지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루듯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노적성해(露積成海)’란 말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과 마음을 합친다면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임인년 한 해도 28만 시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겠다. 시민 여러분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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