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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7-02 오전 7:55:00

도, ‘애플망고’ 재배 길라잡이 발간
열대 과일의 여왕 기후 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기사입력 2022-03-28 오전 9:51:19

경북농업기술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작물재배지 변화에 대비한 유망아열대 작목인 애플망고 재배기술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농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의 주요내용은 애플망고의 기본적인 생육특성 및 재배기술들을 수록하고 있고, 망고나무의 신초발생에서 열매과실의 수확기까지 재배시기별 사진도 수록돼 있다.

 

애플망고 재배를 위해선 시설하우스 설치와 과실 수확을 위한 나무 성장기간이 2~3년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경영비가 많이 소요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에너지절감시설 활용 방법과 수확과 품질에 큰 영향을 주는 겨울철의 적절한 관리방법이 필요해 이번 농가보급용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망고는 95%이상이 애플망고이고 저온에서 결실이 잘되는 망고품종(어윈, Irwin)으로 수확기가 되면 과피가 사과(apple)처럼 빨갛게 변한다.

 

특히 애플망고는 칼로리가 낮고 우리 입맛에 거부감이 없으며 어린이를 비롯해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

 

영양학적으로 비타민A, C, D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다른 과일에 없는 비타민E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임산부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국내산 애플망고는 수입산에 비해 품질면에서 매우 뛰어나며 특히 맛과 향이 우수하다.

 

국내산의 경우 수입산에 비해 3~7배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고 제주에서는 80년대 후반부터 재배돼 왔다.

 

경북도 최근 아열대작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애플망고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다른 아열대작물에 비해 시장성이 뛰어날 것으로 판단해 현재 시범사업(2개소)을 추진하고 있고 전문생산단지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과실 소비 패턴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열대과일 선호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과수분야 신소득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경북 과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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