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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전 9:10:00

[왕비재테크] 돈 밝히는 여자
제 7편 왕비지론 1 “엉덩이에 깔지 마라”

기사입력 2007-01-30 오후 5:00:41

 

많은 사람들은 쉽게 주거라 하면 아파트를 선호한다.

또 많은 사람들이아파트는 살기에 편해서 아파트가 좋다고 한다.

늘 그렇게 인식되어 져서인지 ,아파트한번 살아보지 못한 나도 아파트가 참 편해보이는 것에 공감을 한다.

이렇듯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을 보면 이젠 주거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변화가 모두 아파트만을 겨냥하는 것 같다.


실제로 새로 짓는 모든 건축물들의 다수가 아파트이고, 또 재개발 지역이 가능한 모든 구역은 아파트 짓기에 시행사들이 너도나도 덤벼들어선 땅값 부추기에 앞장서고 또 거기에 많은 이들의 초점이 모여 있다.


아마 이대로 가다간 어쩜 전 주택의 아파트화!!!

전 국토의 아파트화가 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없진 않다.

이렇듯 주거도 유행처럼 흘러간다.

우리나라 전통 주거양식의 변화처럼...그렇게 될 것 같기도 한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다.


것도  이젠 아파트도 아파트 나름이 아닐까???

아파트도 이젠 브랜드 시대가 도래되었다

아파트건설사 브랜드에 따라 많게는 p형성이 1억 이상의 호가차이를 발생시키니 아마 사람들이 명품을 선호하듯이 주거 브랜드의 명품화도 이젠 실현이될 것 같다.


만약 앞으로 주거의 양극화가 더 발생하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가중된다면 아파트 명품의소유가 그 사람 부의가치 즉 그 사람의 부를 대변하는 명함이 될 거란 생각도 가져본다.


가진 자의 특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심리가 자기가 있게 되면 조금은 나의 가치만큼 대접받고 싶어 하는 심리, 오려 더 명품을 선호하는 심리들이 아마 자본주의가 낳은 양상이 아닐까?


그 선을 그어두고 자기들만의 세상을 가지고 싶어 하는 대다수의 심리를 우리는 아파트의 브랜드 하나만으로도 표출하려고 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 것이다.

이렇듯 이젠 어떤 아파트를 사느냐가 자동차의 cf처럼 그 사람의 가치를 더해주는 시대를 마주했다.


어쩜 10년의 재테크에 내 철칙을 선명하게 그어둔 나로써도 이젠 그 명품을 엉덩이에 깔고 싶어 하는걸 보면 그렇게 사람들의 인식변화는 참 무서운 것 같다.

그 예로 울 신랑은 자기가 태어나서부터 아파트만 살았다  하나 결혼하고부터는 나의 철칙으로 부의 완성을 다 이룩하기 전에는 절대 그 철칙을 깨지 않는다고 못 박았었다.

그래선지 가끔 아직도 자기 집에 다녀오면서 대단한 마눌 이라고 칭하던 사람이 이젠 자기가 외려 아파트 입주를  미루자고 한다.


우린 이렇게 서로 바뀐 인식변화에 오래 산 세뇌의 덕이 아닐까 싶지만

하물며 편리함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내 생각에 의심을 품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물론 배제하진 않는다.


“아파트”

정말 능력 있는 부모만났거나,능력있는 배우자를 만난행운을 가진 자를 제외하곤 순수 자기의 능력으로 엉덩이에 명품을 깔 수 있는 그 뛰어난 능력에는 나도 공감을 하고 그런 능력을 높이 사고 나도 배우고 싶다.

그런데 의외로 아주 많은 사람들은 자기능력이상의 부채를 아파트란 이름에 허울 좋게 가계부채라고 깔아놓구선 재테크를 잘한 것이라고 한다.


물론 처음부터 이야기 했지만 그 부채까지 떠 안을 수 있는것두 자기능력이고 그 부채 다달이 상환하며 이자 넣어가며 수십 년을 사는것두 역시 그 사람의 능력이라 믿는다.

그런데...여기선 난 또 다른 화두를 두고 싶다.


왜? 많은 사람들이 투자가 아닌 실 거주 목적으로 그렇게 부채를 떠안으면서까지 아파트만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내 생각에 반격을 드는 사람들도 있을 줄 안다.

 

그러나 다시 강조하고 싶은 건.

땡빚을 내더라도 실거주로 너도나도 무조건 아파트, 아파트만 찾으니까

아파트가 더 품귀현상이 나는 거고 현 시국엔 전세품귀현상으로 전세금은 하늘 치솟고 전세부족현상이 역으로 기존 십년을 넘긴 고층아파트가 가치이상으로 막 오르는 게 아닐까???

이런 후유증은 어쩜 우리들의 아파트편식이 아파트가격을 부추긴 건 아닌지 하는 내 생각을 믿어본다.


나도 수익 형으로 월세 아파트를 두 개나 놓고 있다.

그렇지만 정말 이해할수없는건 왜 특정의 이유가 아니고선 아파트란 그 비싼 월세를 살까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렇듯 꼭 아파트 월세를 살아야하는 불특정다수를 제외하고라도 너도나도 아파트만을 살려고 하니 재테크를 먼저 생각하는 나로선 의구심이 일뿐이다.

나 역시 어떤 이유로든 아파트분양권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

물론 투자목적이 반이상이였던 내 초심을 흔든 건 무조건 울 딸아이 때문이다.


난 많은 수익의 일부를 우리아이들 교육비로 투자한다. 건 내 수익의 투자창출의 마지막은 아이들의 교육이라 믿기에 내가 지금도 맞벌이를 10년 이상 예찬하는 이유도 아이들 교육이 투자의 전부라고 해도 사실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런 내 아이 입에서 나의 재테크 초심을 무너트리는 말들이 쏟아져 나와 사실 우리부부는 재테크의 초심을 깨는 게 아니라 그 방향을 아이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기로 하면서 삶의 의미도 부여하기로 했다.

그 내용을 짧은 이야기의 사례로 들겠다.


우리 승현이는 5살 유치원 입학할 때쯤에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왔다

해서 늘 외할아버지랑 다녀야해서 많은 사람들이 울 승현이를 기억한다.

언제나 엄마의 모습은 안보이고 늘 외할아버지랑만 다니기에 이해도 간다. 우리 집은 상인동 택지개발 받은 지구라 아파트밀집촌 바로 옆에 붙어있다. 그래선지 울 승현이가 자주 가는 공원놀이터도 그 일대아파트아이들이 반이다.


문제는 가끔 한 번씩 그런 이야기를 하는 딸아이의 말을 대수로 흘러버렸는데 내가 인지하기도 전에 승현이에게 그 골은 깊어져 있었다.

지나고 보니 맞벌이 부부의 아이답게 그 특유의 모습으로 책임이 강한데다가 정적인 아이다.

그래선지 자존심이 넘 강해서 지고는 못 베기는 아이가 어느 날 가끔씩 내뱉던 이야기들을 주서 모았다.

 

요는 많은 엄마들이 너네 엄마아빠 뭐하니 하면서 승현이집을 아는 대다수의 엄마들이 너네엄마 능력있나보네 너네 영어유치원 교육비가 얼마나?

괜찮니 돈 많이 안드니 하면서 7살 아이에게 지나친 질문을 한다는 것에 놀라웠고 일일이 그 대답을 다 해줬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는 우리부부는 적잖은 충격이었다.

그 뒤에 안 사실이지만 울 승현이는 자기 밑에 한 달에 얼마들어요 하면서 다 이야기를 해줄 만큼 내성이 생겨있었다.


주택과 상가가 합쳐진 동네다 보니 흔히 전세 산다고 생각했을 테지 젊은 사람이 상가주인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던 생각으로 울 승현이에게 7살 아이가 터득하기엔 이른 질문을 많이도 받았던 모양이다.


아직도 사람들은 주택전세쯤 살고있는 줄 알고 승현이에게 너는 학원을 그렇게 많이 다니고 너네엄마 직장 다녀서 어떻게 돈을 번다니  근데  왜 주택에 산데 하는 거였다.

둘째아들램이까지 어른들이 데리고 다니니 그럴 수도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아파트 사는  암  생각 없이 하릴없이 남말하기 좋아했던 아줌마들 덕에...

우리승현이가 그렇게  노래 부르던 아파트란 노래를 더 목쉬기 전에 들어줘야 할 것 같다.


대신 어쩌면 그 아줌마들 덕에 승현이는 세상과 타협하는 법 그리고 이른 나이에 자본주의의 양상을 나의 쉬운 이야기로도 터득 하는걸 보면 얻은 건 분명 적지않은것이라 믿는다.


분명 사람들은 아파트를 예찬한다.

나 역시 아파트에 거주하게 되면 얼마 뒤엔 또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진모르지만 승현이와의 약속을 위해, 그 아파트를 계획에서 배제시키면 아직도 얼마를 더 다부지게 살아야하고 더 열심히 재테크를 해야 할 것 같다.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아파트만을 생각하는데 아파트를 살기위해선 그 아파트에 걸맞는 구색맞추기까지 다 갖추면 그 부대비용마저 재테크엔 걸림돌이다.

물론 호화로운 사치풍으로 꾸민 집을 일컫는 말은 아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아파트구색에 맞추어서 많은 비용을 투자한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많은 감가상각비가 생기는데 말이다.


아직도 나는 그렇게 적잖은 돈을 엉덩이에 깔고 싶은 맘이 생기지 않는 걸보면 생활의 편리함보단 30대부자완성을 꿈꾸는 내 재테크에 대한 열정이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뜨겁게 넘치고 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내 생각에 다 맞추라는 건 물론 아니란 걸 분명히 밝혀두면서 하편의 사례로 왜 엉덩이에 많이 깔면 되지 않는 건지 왜 이토록 아파트만을 소리 높여 이야기하는지 내 재테크 담론을 이야기하고 싶다.(제공=대구인터넷뉴스)

 

 

 

 


    <왕비 권선영씨>

-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왕비의 부동산 재테크'

    카페운영

-  재테크 경험담 왕비 재테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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