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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S등급’
산·학·연 연계를 통한 개방형 혁신 주도
기사입력 2021-02-16 오후 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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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2020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와 민간 기술거래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기술 발굴 ▲기술이전 ▲기술사업화를 통해 기술기반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컨소시엄(경북TP, 포항TP, 아이피온, 비즈니움)은 지난 2020년도 사업을 통해 ▲수요발굴 403건 ▲기술이전 146건 ▲기술이전금액 102억원 ▲기술사업화 114건의 정량적 성과를 통해 타 지역 대비 추가 국비를 확보했다.
또, 산·학·연 연계의 일환으로 대경권 대학의 우수기술을 지역기업에 소개하는 △기술상담회를 개최하고 ▲기술이전 중개 ▲공동기술개발사업 ▲연구소기업 설립 등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산·학·연 연계를 통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기업들이 보다 빠른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사업이란?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이 민간부문으로 원활히 이전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정부주도로 시책을 수립 지원함으로써 산업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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