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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3-02 오후 3:44:00

입주민과 경비원 상생하는 ‘착한 아파트’
태왕귀빈타운 주민들, 모범직원 선정해 표창

기사입력 2021-02-22 오후 4:45:10

▲ 서부2동 태왕귀빈타운 주민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비원 등 모범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서부2동 소재 태왕귀빈타운 주민(입주자대표 회장 김남규)들이 아파트 모범직원을 선정, 표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 근로자와 입주민들과의 갈등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때에,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입주민들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기획한 이벤트이다.

 

설 명절을 즈음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다문화가족 근로자인 히구찌아케미 씨와 조성환 씨가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나만의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수상자 히구찌아케미 씨는 이제 제 조국은 한국입니다 .외국인이라는 편견 없이 제게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조국처럼 사랑하고 귀빈타운 입주민들의 고마움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남규 입주자대표 회장은 해마다 모범직원을 선발해 표창을 하는 것은 우리 아파트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직원들이 계시기에 입주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왕귀빈타운 주민들은 지역 발전에 헌신적 역할을 한 공무원과 시민들을 칭찬하기 위해 매년 주민대표회의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메달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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