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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18 오후 5:11:00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산에 문 열어
노인 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 위한 다양한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21-05-24 오후 3:14:26

노인 확대 예방과 인권보호에 역할을 담당할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경산에 문을 열었다.

 

▲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진량읍 대구대로 218 소재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주령 경산부시장, 박진석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조현일·홍정근·김하수 도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포항·예천·김천에 이어 도내 4번째로 문을 연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남부권역 6개 시·(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군위군, 고령군, 청도군)을 관할, 24시간 노인 학대사례 신고 접수 및 현장조사, 노인 학대예방교육과 홍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업무를 담당한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기쁨의복지재단(이사장 신영만)이 위탁 운영하고 관장을 포함한 8명의 전문 상담원들이 근무한다.

 

개관식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노인 학대예방은 사후대응보다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경북남부노인전문기관 내부 사무실 전경

 

 

경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경산 유치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홍정근 도의원은 오늘 개관하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 학대 예방과 인권보호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노인학대 사례 중 약 90%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고 가해자 대부분이 배우자와 자녀인 가족과 친척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에는 맞벌이 등 핵가족화에 따른 부모봉양 거부 등으로 노인요양시설 등에서도 노인 학대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노인 학대 관련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전화(1577-1389) 또는 가까운 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신고하면 전문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사례조사를 처리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서 기쁨의복지재단은 경산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100포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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