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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18 오전 8:32:00

토종 미꾸리 33만 마리 농어가 품으로
기존 벼농사 보다 2.5배 소득 기대...생태양식 벼농사 장려

기사입력 2021-07-23 오후 2:38:38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23, 친환경 논 생태양식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린 토종 미꾸리 33만 마리를 도 내 11개 농어가에 무상으로 분양하여 시험양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이번에 분양한 어린 미꾸리는 지난 5월 치어 생산에 돌입해 약 60일간 정성껏 기른 몸길이 3~4cm 급의 건강한 치어이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생태양식을 희망하는 농어가의 신청과 현지 점검을 통해 적정 시설 및 자격조건 등을 갖춘 농어가를 선정했다.


 



 

생태 양식하는 미꾸리는 논바닥에 서식하면서 벼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고 잡초제거와 해충구제의 역할을 하며 배설물은 천연비료로 활용된다. 이러한 이유로 미꾸리를 활용한 생태양식법은 최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농사법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순수 벼농사 보다 2.5배 정도의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는 국내에 수입되는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 양식산 미꾸리로 대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공 종자생산 및 논 생태양식 기술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포항시와 군위군 등 민간 농어가와 공동으로 미꾸리 논 생태 시범 양식단지를 운영해 양식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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