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테크노파크 지역활성화추진단(단장 문영백)은 16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경북테크노파크 지역활성화 추진단이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상품권과 문영백 단장의 사비를 보태 마련했다.

문영백 단장은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받은 상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팀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기업체와 지역사회가 공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포스마트(대표 김경철)는 16일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철 대표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안휴찬 경1리 이장은 16일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휴찬 이장은 지난 10여 년간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경1리 마을의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북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여연주)는 15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여연주 대장은 “나눔캠페인에 회원들과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안전 취약지역 방범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