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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동전, 나눔으로 깨어난다!”
‘동전 TO LOVE 봉사단’,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 첫걸음
기사입력 2026-08-07 오전 8: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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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동전 TO LOVE 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동전, 나눔으로 깨우고 싶습니다!”
집안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동전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민간봉사단체가 구성됐다.
‘동전 TO LOVE 봉사단(회장 권중석)’은 6일 오후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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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단의 출발을 축하하는 떡케이크 절단
발대식에는 조현일 시장, 류진열 자원봉사센터 소장, 최경목 시의원, 김화선 전 시의원, 지역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전 TO LOVE 봉사단’의 출발을 응원했다.
‘동전 TO LOVE 봉사단’은 가정이나 가게에 방치된 동전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 돈을 만드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가 있는 경산에서 화폐 유통 활성화와 자원 절약을 솔선하자는 의지도 담았다.
▲ 단원 선서
현재 봉사단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일반 시민 등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전 기부 및 자워순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이를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로 정착시켜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참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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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중석 회장, 조현일 시장, 류진열 자원봉사센터 소장, 김화선 전 시의원의 인사
권중석 회장은 “잠든 동전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생명을 살릴 힘이 된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10원짜리 동전 하나를 만드는 데는 30~40원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단원들과 함께 동전의 가치와 자원 재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동전을 나눔의 가치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동전 TO LOVE 봉사단의 취지를 공감한다.”며, “동전 나눔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범시민 캠페인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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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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