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나은컴퍼니(주)(회장 하금배)는 무료급식소‘보은의 집’에 1천만 원 상당의 식탁과 의자를 기탁했다.

 

무료급식소 ‘보은의 집’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경산시새마을부녀회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읍면동별로 10여 명이 순차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하금배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급식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문화가 더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나은컴퍼니(주)는 대구한의대에 위치한 화장품 기업이다.

 

◆ 경북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전종근)는 23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85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가맹경기단체 육성지원, 우수선수와 지도자 양성으로 체육·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단체다.

 

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요즘 더욱 추워진 날씨 탓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 춥게 보내실까 걱정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했다.

 

◆ 경산라온치과병원(원장 곽우경)는 23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산오거리에 위치한 경산라온치과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3인의 의료진이 우수한 서비스와 진료를 제공하여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 및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 중방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권영봉)는 23일 중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20여 명으로 구성된 중방동자연보호협의회는 평소에도 관내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매년 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중방동적십자봉사회 주연옥 회장이 성금 30만 원, 중서부동생활개선회에서도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

 

◆ 남부동 소재 지니어스어린이집(원장 김인숙)은 22일 선생님과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569,520원과 김 원장의 성금 2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 써 달라며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탁했다.

 

지니어스 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아이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 경산진량라이온스클럽(회장 이민우)은 23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백만 원 상당의 김 100상자를 기탁했다.

 

경산진량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김 등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진량제일교회(담임목사 김종언)에서는 22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해솔그룹홈에 전해달라며, 과자 꾸러미 165박스를 기탁했다.

 

진량제일 교회는 매년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생필품 꾸러미 등을 기탁해왔다.

 

◆ △서부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현수)는 22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 원을, △성암보국웰리치 주민 일동이성금 50만 원원을, 매년 나눔에 동참해 온 주민 이우선씨가 성금 25만 원 기부했다.

 

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