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이앤코슈(대표 장유호)는 2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장품 2,000개(7,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제이앤코슈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16년 3월에 설립한 화장품을 연구·생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매년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유호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고,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출신의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복덩이팬클럽은 29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류원정은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허진덕)은 28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허진덕 하양농협조합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기쁘겠다. 항상 지역주민에 최선을 다하는 하양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 두성 건축사사무소(대표 권혁주)는 28일 경산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권혁주 대표는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함께 나누면 다 같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고산1동 새마을 소속 영남대새마을봉사회(회장 최경목)는 2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4kg 100박스)을 기탁했다.

 

최경목 회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하양읍 기관단체장 모임인 하양읍 수요회(회장 이영석)는 28일 정기총회에서 하양읍에 적십자 회비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양읍수요회 정희진 부회장(경산묘목조합장)은 “추운 겨울이 더욱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전용호·조금연)는 28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햇다.

 

전용호 회장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어 조금이라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하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전병근)는 28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병근 이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 재경산 예천향우회(회장 김상영)는 28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영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제2의 고향인 경산에서 삶의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는 예천향우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