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에스산업(대표 김진영)은 지난 30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 했다.

 

김진영 대표는 “지난 2년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며 정진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장학금이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에스산업은 자인면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 2017년 경산시 5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2019년에는 경산시 희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굴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영 대표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이웃돕기 성금, 드림스타트 아동 운동화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남천면 소재 (주)부력에너지(대표 예성해)는 2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부력에너지는 1990년 설립된 전기 조명 장치 제조 회사로, 지구 온난화 등 각종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고효율 제품 개발, 양산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성해 대표는 “경기침체와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북부동 소재 (주)누리지오시스템(대표 채경석)은 2일 경산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주)누리지오시스템은 공간정보기술의 각 분야를 통합하는 시스템 최적화와 인간의 생활에 유용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정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회사다.

 

 

◆ 중방동 소재 동아컨설탄트(이승범 대표)는 2일 경산시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승범 대표는 “장기화한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 압량읍 소재 비금속원료 재생업체인 (주)태평환경산업(대표 배성환)는 2일 경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배성환 대표는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