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센터장 신용필)는 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용필 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주변을 살피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남천면 소재 대건산업(주)(대표 이우성)은 3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우성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건산업(주)은 콘크리트, 시멘트를 제조하는 업체로 평소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펜타힐즈푸르지오 입주자 대표회의(대표자 김무상)는 2일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무상 대표는 “입주민들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은 성금을 대신 전달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경산교회(장로 박의순)는 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00년의 전통을 가진 경산교회는 소외 청소년 장학금 전달, 저소득층 희망상자 나눔 등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