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산지구협의회(회장 홍세화)는 1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시 관내 취약계층 305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특산물 세트(백미, 잡곡, 미역, 김 등) 305개를 기탁했다.

 

홍세화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삶의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 시우(XIU)(대표 김민준)는 13일 경산시에 물티슈 150박스(2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민준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했다.

 

 

◆ (주)경남전력(대표 현대용)은 13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용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수미산악회(회장 김환덕)는 13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환덕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을 생각하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중앙동 삼북1동 개발위원회(회장 신영식)는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적십자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영식 위원장은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음을 전하게 되어 참으로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진량읍위원회(위원장 김진곤)는 12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쌀 150kg, 떡국 50kg, 생필품 세트 12개를 기탁했다.

 

김진곤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