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천면경영인연합회(회장 양동욱)는 18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남천면경영인연합회는 2012년 11월 발족한 남천면 소재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폐교 위기의 남천초등학교를 지역의 명문 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한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양동욱 회장은 “경제 불황과 경기 침체로 기업 운영이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걱정되어 회원들의 힘을 보탠다.”고 전했다.

◆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태동)는 지난 1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경산시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동 지부장은 “정기총회를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추운 겨울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지난해 주말·공휴일 불법 광고물 정비로 11,400여 건의 유동광고물을 정비한 바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여성회(회장 임춘희)는 17일 경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춘희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대흥전력㈜(대표 여영란)은 17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영란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았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난방과 생활고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