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동 소재 마디신통의원(원장 구재홍)은 지난 20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6년 개원한 마디신통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방역물품 후원,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재홍 원장은 “매서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31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대구낙농농협은 그동안 사랑의 쌀 기부, 사랑의 우유 전달 등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성금에 담아 기탁하게 됐다.

 

오용관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일상에서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 경산시재향군인회(회장 박종길)는 31일 경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길 회장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962년 조직됐으며 현재 9,800여명의 회원들이 친목도모와 향군회원 권익신장,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공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하양읍 소재 민간 봉사단체인 ‘사랑의 메아리(회장 서경화)’는 31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경화 회장은 “계속되는 한파와 경기침체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모든 회원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