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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길 용성명예면장,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행복하고 따뜻한 내 고향 발전에 작은 힘이 되길”

기사입력 2023-03-23 오전 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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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발전을 염원하며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김재길 용성명예면장(좌)

김재길 용성면 명예면장이 22일 용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길 명예면장은 용성면 미산2리 출신으로 울산 현대 홈마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연말 용성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이후 물품 및 성금 기탁, 각종 회의 참석 및 지원 등을 통해 고향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길 명예면장은 “내 고향에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 행복하고 따뜻한 용성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