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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통화정책경시대회’ 석권
2011 한국은행 통화정책경시대회 ‘금상’ 수상

기사입력 2011-08-22 오전 10:48:13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학생들이 한국은행 통화정책경시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2007년 전국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이자, 2003년부터 '9년 연속 우수상 이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올해 9회째인 한은 통화정책경시대회에는 전국 61개 대학교에서 88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예선을 치른 결과, 영남대를 비롯한 8개 대학교 9개 팀에게 결선 진출권이 돌아갔다.

 

그리고 지난 19일 한국은행 본사에서는 최근의 국내외 금융·경제상황과 물가동향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8월중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경연이 펼쳐졌다.

 

각 참가팀은 한국은행이 8월중 통화정책방향을 결정(11일)하기 하루 전날인 10일에 제출한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불꽃 튀는 논리 경연을 펼쳤으며, 그 결과 영남대 ‘2BASE’팀이 금상, 연세대 ‘연세KUSEA’팀이 은상을 받았다. 또 고려대 ‘Humming Bird’팀과 부산대 ‘새벽’팀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박준석·김찬종·천성은·임엘리야 씨 등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3·4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2BASE 팀’은 통화정책과 한국경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치밀하고 창의적인 분석 자료와 논리정연한 발표력, 명쾌하고 순발력 있는 질의응답,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해 8가지 질의응답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2BASE 팀’은 “팀원 각자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라는 생각으로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에 토대를 두고 경제의 건실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통화정책을 수립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가계부채 문제와 해외불안요인, 기대 인플레의 선제적 차단 문제를 집중 분석한 것이 주효했다.”고 수상 전략을 밝혔다.

 

한편, 영남대 경제금융학부는 2003년 이후 '9년 연속 우수상 이상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2006년과 2007년에는 지역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결선대회에 진출, 2006년 전국 3위(장려상), 2007년 전국 1위(최우수상)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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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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