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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제27회 증평인삼배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2024년 우승 이후, 1년 8개월만에 정상 탈환
기사입력 2026-05-04 오전 9:30:24

▲ 제2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영남대 씨름부
영남대학교 씨름부가 제2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경기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21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남대 씨름부는 4강전에서 경기대를 4대 3으로 꺾고 승리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어진 단국대와의 결승전에서 최종 스코어 4대 3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영남대는 2024년 8월 열린 제16회 구례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후, 약 1년 8개월 만에 다시 대학부 정상을 탈환했다. 영남대 씨름부는 2023년과 2024년 대한씨름협회 대학부 우수팀에 선정되는 등 대학 씨름부 최강자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이번 대회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영남대 씨름부 허용 감독은 “이번 대회 용장급의 유일한 선수인 심유찬 선수의 부상이 있어 매 경기 힘든 경기가 펼쳐졌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장 황주하 선수와 김영재 선수를 중심으로 모든 선수가 하나로 뭉쳐서 우승을 일구어낸 것 같아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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