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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평창스페셜올림픽 ‘특별한’ 봉사활동
대구대 K-PACE센터 학생들, 자원봉사 눈길

기사입력 2013-01-31 오후 2:55:01

발달장애학생 고등교육기관인 대구대 K-PACE센터 학생들이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서 특별한 자원봉사자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대 K-PACE소속 학생 23명은 지난 28일 업무현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획본부, 경기운영본부, 대회지원본부 등 배치된 각자의 자리에서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선수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휴식공간인 가족라운지에서의 다과 및 음료 제공서비스, 선수 유니폼 배부 및 교환, 무료서틀버스 안내, 의무보조 업무 등 총 9곳에 배치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순반복 업무들이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밝은 미소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매끄러운 진행과 성공적인 대회운영에 일조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의 식사와 음료제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시훈 씨(2년, 22세)는 “작은 일이지만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을 보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이렇게 큰 국제대회에서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대회 마지막 날인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대 K-PACE센터는 대구대와 미국 National-Louis University(NLU, 미국 최초의 발달장애 고등교육기관)의 자매결연을 통해 설립된 국내최초 자립형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3년 과정)으로, 2011년 3월에 개교해 현재 33명(1학년 24명, 2학년 9명)의 발달장애인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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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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