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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경일대 등록금 인하
한의대 3%, 경일대 0.5%...가계 부담 경감

기사입력 2014-01-29 오전 10:17:04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지난 24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14학년도 등록금을 3%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대구한의대는 2009년부터 6년 연속 등록금 동결 및 인하를 단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기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학비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번 등록금 인하에 대해 대학관계자는 “2014학년도 등록금은 계열별수준을 고려해 전년대비 최대 4% 수준까지 차등 인하하며 특히, 신입생의 경우 입학금을 일괄 인하하여 등록금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추가 배려했다.”고 전했다.

 

대구한의대는 전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예산절감 노력과 재정운용의 효율성 극대화, 새로운 수익재원 발굴 등을 통해 부족한 수입 재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경일대도 학부모의 가계부담을 해소하고 등록금 인하를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4학년도 평균등록금을 0.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경일대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시행해 온 ‘신입생 학과학생회비 징수금지 정책’을 올해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4년치 학과학생회비를 선납토록 해오던 전국 대학들의 관행을 금지하고 교비로 학과학생회 행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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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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