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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는 해외에서 수업한다!
대가대, 전공연계 해외체험단 발대식 가져
기사입력 2007-06-20 오전 9:14:36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전공과 연계된 해외 체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인솔교수와 재학생 289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 해외체험단 발대식 모습
21개 팀으로 구성된 전공연계 해외체험단은 19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가대는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과 동시에 해외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전공연계 해외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지금까지 300여명의 재학생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해외로 파견했다.
학교 측은 참가 국가에 따라 1인당 60~130만원의 경비를 지원하며 참가한 학생은 팀별로 학교에 제출한 체험계획서에 따라 해외체험을 한 후 한 달 이내에 보고서 제출 및 결과발표회를 실시한다.
일반적인 여행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각자의 전공과 연계된 해외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경험함으로써 깊이 있게 전공공부도 하고 해외체험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전공연계 해외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기념 촬영
올해도 500명이 넘는 학생이 37개 팀을 구성하여 신청을 하였고 각 팀이 제출한 체험계획서를 바탕으로 21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노진태(25세, 일어일문학과 4년)씨는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3월부터 준비를 시작했다”며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두 달이 넘게 걸렸고, 어학실력을 쌓기 위해 이번 학기동안 일본어 연수에 참가한 팀원도 있다”고 말했다.
서경돈 총장은 발대식에서 “다가오는 글로벌 시대에는 지식을 머리속에만 놔두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며 “학기 중에 배운 전공 지식을 세계 각국에서 온 몸으로 체험하면서 더욱 넓은 시야로 학문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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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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