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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1-29 오전 11:09:00

영남대, 코로나19 관련 ‘등록금 10% 감면’
2020-1학기 실납입 수업료 10% 상당액을 2학기 등록금에서 선 감면

기사입력 2020-08-06 오후 4:39:52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등록금 10%를 학생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했다.

 

감면 대상은 2020학년도 1학기 재학생이다. 감면액은 지난 1학기 수업료 중 학생별 실납입금의 10%, 해당 금액을 2학기 등록금에서 선 감면 받는다. 20208월 졸업예정자는 졸업 전 개인별 계좌로 지급 예정이다. 등록금 감면 규모는 약 45억 원이다.

 

영남대는 이번 등록금 감면을 위해 각종 사업예산 절감 및 적립금 인출, 장학금 활용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영남대는 지난 52만 여 명의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약 20억 원 규모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재정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대학 역시 힘든 상황이지만, 학생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 학기 등록금 감면을 결정하게 됐다.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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