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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5 오전 8:38:00

영남대 씨름부 박찬주·이현승 선수, 모교에 1천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0-11-27 오후 4:24:16




영남대학교 씨름부 박찬주(22,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이현승(22,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선수가 모교 발전기금으로 각각 5백만 원 씩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학생이 재학 중 대학에 발전기금을 내는 경우는 흔치않은 경우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두 선수는 27일 서길수 영남대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대학 재학 4년 동안 기량이 크게 성장했음을 느낀다. 롤 모델인 감독님과 코치님의 지도는 물론, 씨름부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실업팀에 가서도 영남대 선후배 선수들과 함께 씨름 명가 영남대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대학 시절 내내 각 체급 상위권에 랭크되며 영남대 씨름부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졸업 후, 박찬주 선수는 태안군청 씨름단, 이현승 선수는 문경시청 씨름단에 입단할 예정이다. 실업팀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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