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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대구대, 24학번 신입생 위한 ‘라팍 입학식’ 눈길
기사입력 2024-03-18 오전 10:49:31

▲ 대구대학교가 16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이색 입학식을 열었다.
대구대학교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이색 입학식을 열어 24학번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대구대가 지난 2022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야구장에서 이색 ‘라팍 입학식’을 열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응모한 신입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대구대 신입생으로 입학한 삼성라이온즈 구단의 이호성 선수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생들은 입학식에 앞서 삼성라이온즈 야구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야구장 그라운드로 이동해 본격적인 입학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학교법인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는 영상을 통해 환영 인사를 전했고, 박순진 총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신입생 대표에게 입학증서를 전달하며 입학을 축하했다.

▲ 입학식 참가자들 단체 촬영
입학식 후 학생들은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사인회를 통해 사인볼과 기념품을 받았고, 이날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 간 시범경기를 관람하며 특별한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가한 신입생 박지석 씨(응급구조학과)는 “야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입학식은 너무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앞으로 신입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더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2021년 지역 대표 야구 구단인 삼성라이온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견장 광고는 물론 입학식, 입시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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